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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남사친 여사친’ 김종민, 드레스룸에서 쪽잠? … 허니문도 ‘1박2일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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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김종민이 ‘1박2일’ 베테랑 다운 면모를 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남사친 여사친’은 남사친, 여사친 커플들의 허니문 여행 모습을 방송했다.
 
SBS ‘남사친 여사친’ 방송 캡처
SBS ‘남사친 여사친’ 방송 캡처
 
여행에 참여한 커플들에게는 커플 당 하나의 숙소가 제공됐다.
 
여행 첫째날, 김종민과 신지는 신혼부부를 위해 완벽하게 세팅된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 내부의 고급 시설에 연신 감탄하며 입장한 두 사람은, 곧 침대가 하나 뿐임을 알고는 고민에 빠졌다.
 
허니문 여행이기에 침대가 단 하나밖에 제공되지 않았던 것.
 
그러나 곧 김종민은 드레스룸을 찾아 좁은 공간에 몸을 뉘여 야외예능 베테랑 다운 모습을 뽐냈다.
 
한편, SBS ‘남사친 여사친’은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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