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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폭발 악재 털어낼 수 있을까… ‘갤럭시노트8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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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삼성전자가 새로운 시리즈 갤럭시노트fe를 출시와 동시에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7일 삼성전자는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인 14조원을 발표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리퍼폰개념의  갤럭시노트fe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을 출시한뒤 잦은 폭발사태로 인해 굴욕을 겪었던 삼성전자가 새롭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논란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내야 했다. 야심차게 출시한 갤럭시노트7의 폭발 사건이 계속되면서 항공사에서 금지 물품으로까지 지정돼 판매를 중단했다. 판매한 제품은 모두 회수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삼성전자/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전자/삼성전자 홈페이지
 
이어 삼성 이재용회장이 국정농단 사태에 휘말리면서 삼성의 이미지는 바락으로 추락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지난해의 굴욕을 이기고 다시금 부활을 알리고 있다. 또한, 두달뒤 갤럭시노트8이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갤럭스노트7의 굴욕을 이길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 실적인 14조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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