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10년 전 저서에서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된 탁현민 전 성공회대 교수가 사과했다.
오늘(26일) 탁 전 교수는 “제가 썼던 ‘남자마음설명서’의 글로 불편함을 느끼고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저의 부적절한 사고와 언행을 깊이 반성한다 현재 저의 가치관은 달라졌지만 당시의 그릇된 사고와 언행을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탁 전 교수는 “과거의 생각을 책으로 남기고 대중에 영향을 미치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신중하지 못했다”면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며 거듭 사과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행정관 직에서 물러나라”, “가치관이 그렇게 금방 바뀔까?”,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며 비판했다.
한편, 탁 전 교수는 청와대 행정관 직에서 물러날지 등과 관련 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오늘(26일) 탁 전 교수는 “제가 썼던 ‘남자마음설명서’의 글로 불편함을 느끼고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저의 부적절한 사고와 언행을 깊이 반성한다 현재 저의 가치관은 달라졌지만 당시의 그릇된 사고와 언행을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탁 전 교수는 “과거의 생각을 책으로 남기고 대중에 영향을 미치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신중하지 못했다”면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며 거듭 사과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행정관 직에서 물러나라”, “가치관이 그렇게 금방 바뀔까?”,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며 비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6 1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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