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독립영화 역사와 함께 성장한 독립영화 축제의 장, 올해로 22회를 맞는 ‘인디포럼 2017’ 영화제의 폐막식 사회로 류선영, 이상희 배우가 선정됐다.
2016년 영화 ‘연애담’에서 완벽한 호흡으로 영화 팬덤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평가를 받는 두 배우는 현재 독립영화계에서 그들의 이름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류선영 배우가 출연한 류연수 감독의 ‘우리 아빠 환갑잔치’, 이상희 배우가 출연한 ‘누에치던 방’은 ‘인디포럼 2017’에서도 상영되어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월 1일 종로3가에 위치한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되는 ‘인디포럼 2017’ 폐막식은 류선영, 이상희 배우의 사회와 '금주악단'의 폐막공연, 올해의 활약상, 관객상 시상, 폐막작 상영 등 다양한 행사로 영화제의 끝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인디포럼 2017’ 영화제는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8일간 독립영화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는 1,041편의 역대 최대 공모작 중 선정된 53편의 장, 단편 독립영화와 다양한 초청전과 기획전으로 어느 해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6년 영화 ‘연애담’에서 완벽한 호흡으로 영화 팬덤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평가를 받는 두 배우는 현재 독립영화계에서 그들의 이름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류선영 배우가 출연한 류연수 감독의 ‘우리 아빠 환갑잔치’, 이상희 배우가 출연한 ‘누에치던 방’은 ‘인디포럼 2017’에서도 상영되어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월 1일 종로3가에 위치한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되는 ‘인디포럼 2017’ 폐막식은 류선영, 이상희 배우의 사회와 '금주악단'의 폐막공연, 올해의 활약상, 관객상 시상, 폐막작 상영 등 다양한 행사로 영화제의 끝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4 15: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