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연애담’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순위에는 ‘연애담’이 올랐다.
이에 ‘연애담’에 출연한 배우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월 이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진이한테 똑 닮은 아들이 생겼다.
종욱아, 이모는 엄마 친구야. 영화 #당신의부탁”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희와 임수정-윤찬영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영화 ‘당신의 부탁’을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상희가 출연했던 ‘연애담’은 두 여자의 보통의 연애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린 영화다.
이상희는 지난해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제22회 춘사영화상 신인여우상, 제4회 들꽃영화상 신인배우상 등을 수상하며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0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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