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가 김미경에게 핫맺힌 말들을 쏟아부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횡단보도 앞에서 자살하려는 김미경을 막아세우는 이윤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경은 “내 환갑날 건우 죽인 애미한테 데려가? 이런 모욕 당하면서 왜 살아, 죽을거야. 내가 죽어야 우리 석진이가 편해”라고 말했다.
이에 이윤지는 김미경 직원들에게 “집에 모셔다 드리세요”라고 말했고, 김미경에게는 “내 허락 없이는 절대 죽지 마세요. 살아서 하루하루 괴롭게”라고 전했다.
이어 이윤지는 “당신이 무슨일을 저질렀는지 반성 다 하고, 받을 벌 다 받고 그리고 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행복을 주는 사람’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4 1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