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외부자들’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첩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안종범 수첩’에 대해 부인하는 박근혜 전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여옥은 “청와대에서 문서 파쇄기를 28대 구입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제가 보기에는 그게 아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첩을 비롯 위기상황 속에 한번에 쫙 집어넣었을 것”이라고 유추했다.
마지막으로 전여옥은 “그리고 수첩은 안종범 수첩 이상으로 많았을 수도 있겠죠”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1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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