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김지석의 변질되어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역적’에서는 연산군(김지석)이 점차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고 변해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연산군은 “나라에서 춤을 잘추고 노래잘하는 예쁜 계집들을 궁안으로 들이고 이를 ‘흥청’이라 칭하라”고 명했다. 이에 신하들은 전국 팔도에서 관기들을 모아 궐로 들였으나 연산군은 못마땅해하는 눈치를 보여 신하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
이에 장녹수(이하늬)는 “종이라도 임금의 여자인 것입니다”라며 “어찌 관기들만으로 흥청을 이룬단 말입니까”라고 조언했다. 연산군은 그제서야 흡족해하며 “역시 내 녹수로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역적’은 오후 10시 방영된다.
11일 방송된 ‘역적’에서는 연산군(김지석)이 점차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고 변해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연산군은 “나라에서 춤을 잘추고 노래잘하는 예쁜 계집들을 궁안으로 들이고 이를 ‘흥청’이라 칭하라”고 명했다. 이에 신하들은 전국 팔도에서 관기들을 모아 궐로 들였으나 연산군은 못마땅해하는 눈치를 보여 신하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
이에 장녹수(이하늬)는 “종이라도 임금의 여자인 것입니다”라며 “어찌 관기들만으로 흥청을 이룬단 말입니까”라고 조언했다. 연산군은 그제서야 흡족해하며 “역시 내 녹수로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1 2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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