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tvN 측이 새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편성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tvN 관계자는 5일 톱스타뉴스에 “현재 배우 캐스팅은 최종 조율 중”이라며 “편성은 7월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조율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범죄자의 심리를 궤뚫어 범죄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동명의 인기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국내 버전은 태원엔터테인먼트와 스튜디오 드래곤이 공동 제작한다.
작품에 배우 손현주, 이준기, 문채원 등이 출연 물망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준기’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관계자는 지난 2월 23일 톱스타뉴스에 “이준기가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한국판 주연 출연을 제안 받았다. 현재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투윅스’, ‘조선총잡이’, ‘밤을 걷는 선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의 작품을 통해 계속해서 연기 변신을 한 이준기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레지던트 이블’ 마지막 시리즈에 특별출연하면서 해외 진출의 초석을 다지기도 했다.
‘문채원’
문채원 또한 나무엑터스 소속으로 주연 출연을 제안 받았으며 마찬가지로 긍정 검토 중인것으로 밝혀졌다.
문채원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굿닥터’,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으며 ‘그날의 부위기’, ‘오늘의 연애’ 등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손현주’
손현주 역시 ‘크리미널 마인드’ 한국판 출연 물망에 이름을 올렸다.
나오는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배우 손현주가 과연 참여할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이선빈’
최근 종영한 ‘미씽나인’에서 톡톡튀는 연기력을 발산한 마성의 여배우 이선빈.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5 1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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