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원라인’의 주연 임시완과 진구가 ‘컬투쇼’에 출연한다.
29일 오후 ‘원라인’ 개봉일을 맞아 라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절친한 선후배로 정평이 나 있다. 임시완은 “존경하는 선배 진구와 ‘완구커플’로 남고 싶다”며 진구에 대한 끈끈한 애정을 과시했고, 진구 역시 “선배에게 먼저 잘 다가오는 후배”라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아낌 없는 칭찬을 쏟아낸 바 있다.
영화 ‘원라인’에서 사기계의 샛별 ‘민 대리’와 그를 이끄는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으로 출연해 최고의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는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영화 속 최강 브로맨스를 뛰어넘는 케미를 선보일 두 사람의 찰떡 호흡, 오늘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를 통해 직접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9 1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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