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원라인’ 완구커플 부터 송차장 까지…‘임시완-진구-이동휘’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원라인의 남자 스타인 ‘임시완-진구-이동휘’의 관심이 뜨겁다
 
다음달 29일 개봉되는 ‘원라인’의 제작보고회가 27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 양경모 감독이 참석했고 포털사이트에 화제가 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는 모든 걸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작업 대출’계 전설의 베테랑 ‘장 과장’을 만나 업계의 샛별로 거듭 나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돈이란 돈은 모두 쓸어 담던 5인의 신종 범죄 사기단의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전 벌써부터 열기가 뜨거운 ‘원라인’의 남자 스타 ‘임시완-진구-이동휘’에 대해 알아보자.
   
‘충무로, 드라마 모두 접수한’ 임시완
 
임시완 드라마 ‘미생’ 부터 ‘해를품은달’ 영화 ‘오빠생각’, ‘변호인’으로 연기자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진 임시완의 선택이 궁금하다. 임시완은 2017년 상반기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 예정으로 한번더 안방극장으로 복귀해 팬들의 마음을 또한번 설레게 할 예정에 있으며 3월 29일 영화 ‘원라인’으로 팬들에게 먼저 인사할 예정이다.
 
임시완은 충무로, 드라마의 블루칩으로 그가 출연한 모든 작품은 거의 흥행을 이어가고있다. 그는 작품선택에있어서는 누구보다도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 
   
‘사랑꾼에서 사기꾼 캐릭터로’ 진구
 
진구는 ‘원라인’에서 사기꾼 역할을 맡았다. 그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에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다. ‘태양의 후예’에서 김지원과 같이 구원커플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그는 ‘연평해전’에서 군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으며 ‘태양의 후예’로 군인 캐릭터 연기는 진구라는 공식을 만들어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임시완과 브로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원라인’ 영화에서 임시완과 진구가 보여줄 완구커플의 브로맨스와 사기꾼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할지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응답하라1998에서 ‘원라인’까지 흥행할까’ 이동휘
 
이동휘는 2013년 영화 ‘남쪽으로 튀어’로 데뷔해 최근 ‘응답하나 1998’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동룡 역활로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역할로 당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최근 ‘안투라지’에서 서강준-이광수-박정민과 호흡을 맞추며 코믹 캐릭터의 입지를 다졌다.
 
그는 ‘원라인’에서 송차장 역활로 임시완-진구와 같이 관객들과 찾아올 예정이다. 앞서 그는 다음달 15일 첫방송되는 MBC ‘자체발광 오피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찾아올 예정이다.

김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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