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원라인’ 속 신종 범죄 사기단…‘임시완-진구-박병은-이동휘’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원라인’이 영화 팬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오늘(29일) 개봉했다.
 
‘임시완-진구-박병은-이동휘’ 4명의 배우들은 ‘원라인’ 속 신종 범죄 사기단으로 등장한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임시완.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장 과장을 만나며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임시완은 극 중 평범한 대학생에서 사기계의 샛별이 되는 민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임시완은 ‘원라인’ 속에서 수수한 대학생 청년의 모습부터 점차 돈에 욕심을 내는 현실적인 모습까지 다채롭게 그려내며 풍부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진구.
 
진구와 영화 ‘원라인’에서 작업 대출 업계의 베테랑 장 과장 역을 맡아 연기했다.
 
‘원라인’은 이름과 나이, 직업 등 모든 걸 속인 이들이 각자의 특기를 살려 돈이란 돈은 다 쓸어 담는다는 설정이다.
 
한편, ‘원라인’은 충무로를 이끌 젊은 피들이 뭉쳐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병은.
 
극 중 박병은은 박 실장 역할로 분해 명예, 돈을 좋아한다는 걸 밝히는 것에 대해서 창피해하지 않고 그것만을 위해 달려가는 인물을 연기했다.
 
   
이동휘.
 
송차장 역의 이동휘는 2005년을 배경으로 하는 극에 최적화된 촌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비슷한 감초 역할에도 자신만의 색을 입히는 능력이 있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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