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故 이내창(이하 이내창)의 죽음에 의문을 가졌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069회 수상한 동행, 그리고 거짓말 - 故 이내창씨 죽음의 비밀’ 편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들은 이내창의 죽음에 의문을 가졌다.
특히 서울대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는 그의 왼쪽 눈에 난 상처는 확실히 사망 전 손상이라고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사망 전에 눈 부위에 충격이 가해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이 실족해서 물에 떨어지면 살기 위해 버둥거리다 손 손상이 있기 마련인데 이 시신엔 그런게 없다고 했다.
더불어 다른 전문가 역시 수압 때문에 귀 손상이 있던 흔적을 지적하며 실제로 죽은 지점이 더 깊은 곳이었을 것이라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내창 시신의 몸은 얕은 물에서 죽었다고 말하고 귀는 깊은 곳에서 죽은 것이라 주장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또한 한 프로파일러는 시신이 발견된 곳이 살인사건의 장소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진단해 이내창의 죽음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069회 수상한 동행, 그리고 거짓말 - 故 이내창씨 죽음의 비밀’ 편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들은 이내창의 죽음에 의문을 가졌다.
특히 서울대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는 그의 왼쪽 눈에 난 상처는 확실히 사망 전 손상이라고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사망 전에 눈 부위에 충격이 가해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이 실족해서 물에 떨어지면 살기 위해 버둥거리다 손 손상이 있기 마련인데 이 시신엔 그런게 없다고 했다.
더불어 다른 전문가 역시 수압 때문에 귀 손상이 있던 흔적을 지적하며 실제로 죽은 지점이 더 깊은 곳이었을 것이라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내창 시신의 몸은 얕은 물에서 죽었다고 말하고 귀는 깊은 곳에서 죽은 것이라 주장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또한 한 프로파일러는 시신이 발견된 곳이 살인사건의 장소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진단해 이내창의 죽음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5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그것이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