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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그것이 알고 싶다’, 전주 아중저수지에서 벌어진 사망 사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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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괴담으로 둘러싸인 한 저수지를 찾았다.
 
1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068회 죽음을 부른 실습 - 열아홉 연쇄 사망 미스터리’ 편이 전파를 탔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화면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화면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이편에서 제작진은 전주 아중저수지에 방문했다. 이 곳은 겉보기엔 평화로운 저수지었지만 다소 좋지 않은 이야기들로 말이 많은 곳이었다.
 
바로 매번 사망 사건이 일어나는 곳이라는 것이다. 주민들은 깡패들이 사람 죽이고 버리는 곳이라 소문까지 있다고 해 보는 이들이 섬뜻하게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출연진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 출연진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이러한 소문의 현장에서 제작진은 한 소녀의 죽음을 조명했다. 홍수연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사망자는 겨우 19살이었다.
 
하지만 담당 교사나 부모는 평소 아이가 긍정적인 아이었기에 자살이라는 것을 납득하지 못하는 모습이어서 진실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커지게 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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