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불후의명곡’을 최정원이 실력으로 사로잡았다.
25일(오늘)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 ‘박재란’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최정원의 뮤지컬 한 편 같은 무대를 본 패널들은 “원숙미 넘친다”라며 “보면서 땀나는건 흔치 않다”라고 극찬했따.
뮤지컬 후배 민우혁은 “선배님을 가장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어떤 무대던 자신의 무대로 만드는 힘이 있다”라고 평했다.
이때 문희준은 “왜 이렇게 어두워지셨어요 세준씨”라고 유리상자의 이세준에게 물었고 그는 “아무생각없이 조개구이 먹다가 진주 나온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팝핀현준씨도 표정이 어둡다”라고 질문하며 “자세가 다소곳해지셨다”라고 놀려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5 1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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