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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사생활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들…‘엠마 왓슨(Emma Watson)-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미샤 바튼(Mischa Ba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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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엠마 왓슨(Emma Watson)-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미샤 바튼(Mischa Barton) / 영화 스틸 컷
엠마 왓슨(Emma Watson)-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미샤 바튼(Mischa Barton) / 영화 스틸 컷
 
할리우드 톱 여배우들이 사생활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개인적으로 찍은 은밀한 사진과 전 연인과 찍은 동영상이 세상에 나와 피해를 입고 있다.
 
엠마 왓슨-아만다 사이프리드-제니퍼 로렌스는 개인 사진이 해킹 피해를 당해 유출됐다.
 
 
엠마 왓슨(Emma Watson) / 영화 ‘콜로니아’
엠마 왓슨(Emma Watson) / 영화 ‘콜로니아’
 
엠마 왓슨(Emma Watson).
 
엠마 왓슨이 최근 개인사진이 유출되는 사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최근 엠마 왓슨은 비공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해커에 의해 유출 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엠마 왓슨이 스타일리스트와 함게 여러벌의 옷을 갈아입는 사진들로 누드 사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엠마 왓슨은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알렸다.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 / 영화 ‘파터 앤 도터’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 / 영화 ‘파터 앤 도터’
 
아만사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핸드폰에 있던 개인 사진이 해커에 의해 인터넷으로 유출됐다.
 
유출된 사진들은 모두 선정적인 사진들이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핸드폰으로 찍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변호사는 “사진을 삭제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는 경고를 했다.
 
 
미샤 바튼(Mischa Barton) / 영화 ‘월드 인’
미샤 바튼(Mischa Barton) / 영화 ‘월드 인’
 
미샤 바튼(Mischa Barton).
 
미샤 바튼도 사생활 유출 피해자가 됐다.
 
미샤 바튼의 2명의 전 남자친구가 교제 당시 본인 동의도 없이 영상 및 사진을 찍었고 이 영상을 50만 달러(약 5억 7천만 원)에 팔겠다는 브로커가 등장했다.
 
법원은 두 명의 전 남자친구에게 미샤 바튼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고 비디오와 사진 등 판매를 금지할 것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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