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첫사랑’명세빈이 왕빛나에게 경고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가온이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왕빛나와 명세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빛나는 “지금 네 꼴, 내가 언제까지 널 봐줄것 같아?”라며 큰소리 쳤다.
이에 명세빈은 “봐주는게 아니지. 어쩔 수 없어서 견디는 거잖아”라며 답했다.
왕빛나는“그래서 우리집 식탁에 같이 앉아서 가온이 얘기 한 걸로 내가 무서워할것 같아. 틀렸어 이정도로 무서워 하지 않아”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명세빈은“알아 네가 이정도로 겁먹을 사람 아니라는거. 벌써부터 겁먹으면 안되지. 난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너한테 뺏을게 얼마나 많은데”라며 눈빛
이 달라졌다.
명세빈은“네 주변 네 사람들 그사람들이 모두 돌아서게 만들거야. 너의 실체 하나하나 밝힐거야. 그래서 너한테 남은 사람 하나 없게 만들거야. 그 전
에 가온이 데려와. 머리카락 하나 다치지 않게 데려와”라며 경고했다.
한편, KBS 2TV ‘다시 첫사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다시 첫사랑’/KBS 2TV ‘다시 첫사랑’ 방송 캡처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5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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