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유세윤과 이특이 새 MC 김종국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 제작발표회에 MC 김종국, 유세윤, 이특과 이선영 책임 프로듀서, 이창규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이날 새롭게 MC로 합류한 김종국은 “제가 ‘너목보’ 콘셉트에 가장 어울리는 MC인 것 같다. 제가 만약 미스터리 싱어에 나왔다면 찾아내기 힘들었을 거다”라며 “더욱더 박진감 넘치는 ‘너목보’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유세윤은 “애청자로서 저희 둘을 잘 알고 있고 패턴도 알고있어서 이전 시즌부터 같이 했단 느낌을 받았다. 아주 매끄럽게 잘 끝냈다”고 말했다.
이에 이특은 “김종국이라고 하면 몸도 좋고 능력자의 이미지가 있지 않나. 그런데 우리 형님이 굉장히 수다쟁이시다. 리액션이 굉장히 기계적이시기도 하다. 능력자에서 김종국의 타이틀이 바뀔 거다. 무능력자가 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2 14: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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