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가수 2PM의 멤버 준케이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부상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오늘 2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준케이의 검사 결과, 오른쪽 팔꿈치와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이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준케이는 필요한 조치를 받았으며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며 “더 철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준케이는 2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PM 콘서트 ‘식스 나이츠’ 공연 중 이동카(이동식 무대)에서 추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7 1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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