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K팝스타’ 샤넌이 역대급 무대로 심사위원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날 ‘K팝스타6’는 배틀 오디션 조에서 2위를 하면서 재대결을 해야 했던 샤넌은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여 TOP10 진출에 성공했다.
그가 선택한 곡은 바로 박진영 심사위원의 ‘어머님이누구니’였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샤넌의 무대를 본 후 “엔터테이너 같았다”면서 “자기 무대에서 자기가 누군지 보라는 듯이 교만하고 자신감 넘치고 ‘나야’ 이런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냥 자기 노래 같았다”며 감탄했다.
이를 들은 양현석은 “거침없이 달리는 야생마 같았다”면서 “신인은 아니지만 스웩, 무대 위 여유는 6년 봤던 참가자 중 최고”라고 칭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7 1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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