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뭉쳐야 뜬다’에서 정형돈-안정환-김성주가 유쾌하게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JTBC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방송에서 정형돈은 자신이 화장실 다녀온 사이 나란히 앉아 있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의 모습을 보고 “스위스 한 번 빠졌다고, 똘똘 뭉친다”고 말해 큰웃음을 줬다.
이날 ‘뭉쳐야 뜬다’ 방송에서 김용만은 “너 없는 데 시청률이 최고를 찍어서 어떻게 하느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정형돈은 “아직 방송이 안 나갔는데?”라고 반문해 웃음을 유발하며 센스있는 대답을 들려줬다.
이에 정형돈은 형들의 모습에 “우린 자유시간 주면 왜 만날 앉아 있느냐”고 물었고, 안정환은 “힘드니까”라고 명쾌하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1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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