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개그우먼 이수지가 유민상 빈손에 눈살을 찌푸렸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새로운 가상 부부 개그맨 유민상 이수지의 신혼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제 집에 남자를 초대하는 건 처음이다”라며 “마중을 나가는 것도 처음이다. 모든게 설렌다”라고 긴장된 모습을 나타냈다.
마중을 나간 이수지는 자신 앞에 서는 택시에서 유민상임을 짐작했다. 택시에서 유민상이 내렸고 이수지는 빈손인 유민상에“빈손으로 왔냐, 처음으로 오는데 선물도 안사왔냐”며 나무랐다.
이에 유민상은“자, 카드”라며 카드를 꺼냈고, 이수지는 “이래서 남자들은 일일을 말을 해줘야 한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한편, JTBC‘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1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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