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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SNS] 백지영, 설레이는 마음에 웃픈 걱정…“돈 들이기 전 얼굴이 기억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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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백지영이 임신 중 설레이는 마음을 보였다.
 
지난 21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코 #귀 #입 ㅎㅎ우리 #땅콩이 는 어딜 닮았으까?? 근데…돈 들이기 전 얼굴이 기억이 안나네 ㅡㅡㅋ #웃픔 ㅋㅋ #28주차 #임신성여드름 #턱여드름심각 #입술썰면2접시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백지영 /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 / 백지영 인스타그램
 
사진 속 백지영은 눈, 코, 귀, 입술까지 각각 찍어 공개하며 ‘땅콩이’는 자신의 어딜 닮았을지 궁금하다며 설레이는 마음을 표현했다. 더불어 “근데 돈 들이기 전 얼굴이 기억이 안나네”라며 웃픈 걱정을 해 많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걱정 미쳐”, “언니는 밝게 웃는 게 제일 예뻐요, 그 눈웃음만 닮으면 짱 귀요미”, “걱정 마세요, 언니의 멋지고 이쁜곳만 닮을 거예요” 등 백지영의 웃픈 걱정에 격려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2011년 정석원과 결혼, 지난해 10월에 임신 소식을 공개해 ‘인생 2막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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