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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김기춘-조윤선 영장심사 문제 조명 “법조계에선 두 사람 모두 구속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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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이 김기춘-조윤선의 영장심사 문제를 다뤘다.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법원에 출석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하 김기춘)과 조윤선 장관(이하 조윤선)에 대해 이야기 했다.
 
‘뉴스룸’ 측은 현 시각 전 김기춘과 조윤선이 서울구치소에서 대기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룸’ 전진배-이지은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 전진배-이지은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또한 두 사람 모두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법조계에선 그들 모두 구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한다고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이 증거인멸 등의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구속수사의 중요한 요인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그들은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특검에 의해 알려지기도 했다. 그중 김기춘의 집에 있는 CCTV 안에 들어있는 증거인멸 시도 영상이 결정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서복현 기자는 김기춘이 문화체육부로부터 여러 차례 블랙리스트를 보고 받은 정황이 있다고 전해 파장이 예상된다.
 
또한 김기춘-조윤선의 영장실질심사는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진행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며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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