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손석희가 권성동 탄핵소추위원장(이하 권성동)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다뤘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문제와 관련해 권성동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아직 헌법재판소 재판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인터뷰에 나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권성동은 탄핵심판이 형사재판이 아니며 일종의 행정소송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형사재판 식으로 진행하면 탄핵심판이 길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재판과정에서 증인 숫자도 대폭 줄었기 때문에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규정에도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 쪽 증인을 헌법재판소에서 몇 명 채택하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2월 말 쯤 탄핵 선고가 될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본인의 의견을 전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며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다뤘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문제와 관련해 권성동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아직 헌법재판소 재판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인터뷰에 나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권성동은 탄핵심판이 형사재판이 아니며 일종의 행정소송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형사재판 식으로 진행하면 탄핵심판이 길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재판과정에서 증인 숫자도 대폭 줄었기 때문에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규정에도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 쪽 증인을 헌법재판소에서 몇 명 채택하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2월 말 쯤 탄핵 선고가 될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본인의 의견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9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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