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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서준-고아라, 위기는 사랑을 불러올 수 있을까…‘애절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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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박서준과 고아라의 위기는 사랑을 불러올 수 있을까.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은 청춘사극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 캐릭터들이 펼치는 로맨스와 브로맨스의 향연이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때로는 파릇파릇하게 때로는 설레게 다가오는 드라마가 ‘화랑’이다.
 
이 같은 청춘드라마 ‘화랑’의 스토리 중심축을 담당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사랑’이다. 특히 극이 전개될수록 위기와 아픔까지 겪고 있는 삼각 로맨스 주인공들은, 열혈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여주인공 아로(고아라 분)은 8회에서 선우(박서준 분)의 비밀을, 9회에서는 삼맥종(박형식 분)의 비밀을 알게 되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화랑’ 박서준-고아라 /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오보이 프로젝트
‘화랑’ 박서준-고아라 /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오보이 프로젝트
 
공개된 사진은 눈부신 햇살이 비추는 푸른 초원 위, 함께 있는 선우와 아로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러나 햇살처럼 눈부시지도, 초원처럼 아름답지도 않은 상황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선우가 정신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것.
 
여기에 마지막 사진은 절묘한 궁금증까지 자아낸다. 다른 사진과 달리 몸을 일으킨 선우와, 그런 선우를 당황한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아로의 모습을 포착한 것.
 
앞서 아로는 선우가 자신의 친오라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혼란스러워 선우를 피하는 아로와 달리, 선우는 계속 “네 오라비로 살거야”라며 아로의 곁을 지켰다. 오누이로 있을 때보다 더욱 겉돌기만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아로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아로가 얼굴 없는 왕 삼맥종의 정체를 알게 된 것.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이다. ‘화랑’ 10회는 오늘(17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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