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재훈 기자)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가 대한장애인체육회 올해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6일 지난주 심사위원회를 열고 올해의 기자상 수상자로 김가을 기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기자상 수상”…김가을, 대한장애인체육회 선정 영예 / 연합뉴스
“올해의 기자상 수상”…김가을, 대한장애인체육회 선정 영예 / 연합뉴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심사위원회 개최 시점을 지난주로 명시하며 올해의 기자상 수상자를 김가을 기자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세계일보 송용준 기자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특별상을 받게 됐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특별상은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단 추천으로 올해 신설된 상으로 소개됐다.

시상식은 12월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체육기자의 날 행사 때 개최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체육기자의 날 행사에서 기자상과 특별상을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