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지훈 기자)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최립우가 데뷔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솔로 가수로 첫발을 떼기 전부터 음악 활동은 물론 화보, 광고, 방송을 가로지르며 존재감을 넓히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최립우는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SWEET DREAM’으로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진다. 솔로 아티스트로 나서며 음악적 색깔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데뷔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어 12월 20일부터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직접 호흡에 나서며 활동 반경을 무대로 확장한다.

첫 단독 팬미팅 2025 Chuei Li Yu Fan Meeting ‘Drawing Yu’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회당 약 2000석 규모로 진행되는 대형 팬미팅임에도 티켓 오픈 직후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최립우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당초 12월 20일 오후 2시와 7시 두 회차만 예정돼 있었으나, 예매 열기에 힘입어 12월 21일 2회가 추가 편성돼 총 4회차로 확대됐다.
국내 팬미팅 열기를 발판으로 글로벌 행보도 속도를 낸다. 최립우는 내년 1월 3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해외 팬들과도 직접 만난다. 국내 첫 단독 팬미팅에 이어 아시아 지역으로 무대를 넓히며 활동 스펙트럼을 키우는 모습이다.
음악 활동을 앞둔 시점에서 화보와 광고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립우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첫 디지털 화보를 진행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가 공개된 당일, 관련 키워드가 소셜 플랫폼 엑스의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최립우를 향한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시각 콘텐트 한 편만으로도 온라인을 달군 만큼 브랜드와 매체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광고와 방송에서도 활약은 계속된다. 최립우는 치킨 브랜드 광고 모델로 참여해 대중과 접점을 넓혔다. 또한 MBC FM4U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으며,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도 등장해 예능형 매력을 드러냈다. 음악 데뷔 전부터 다양한 플랫폼에서 존재감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모습이다.
팬들과의 색다른 접점도 눈에 띈다. 최립우는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이즘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각양각색 포즈가 담긴 전용 프레임을 선보였다. 포토이즘과 협업한 프로젝트는 팬들의 높은 참여율 속에 마무리됐고, 최립우의 화제성과 호감도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았다. 사진 촬영 경험을 통해 팬들이 일상 속에서 최립우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됐다.
이처럼 최립우는 음악 발매를 앞두고 팬미팅, 화보, 광고, 방송, 브랜드 협업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차세대 슈퍼 루키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최립우는 12월 3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SWEET DREAM’을 발표한 뒤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5 Chuei Li Yu Fan Meeting ‘Drawing Yu’ 총 4회차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 데뷔 이후 펼쳐질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에 더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2025/11/26 08:09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