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X안보현 '악마가 이사왔다', 넷플릭스에서 본다…손익분기점→관객 수?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게 됐다.

25일 OTT 넷플릭스에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업로드됐다.

지난 8월 13일 개봉한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영화다.

이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했다.

지난 2022년 8월 촬영을 마친 후 약 3년 만에 관객들을 만났다.

제작비는 69억 원, 이에 따른 손익분기점은 170만 명으로 알려졌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 관객 수는 437,734명이다.

관람객 평점은 네이버 기준 6.74점(10점 만점)이다.

지난 9월 17일 일찌감치 VOD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안보현이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안방으로 상영관을 옮긴 '악마가 이사왔다'는 IPTV(KT 지니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쿠팡플레이,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날(25일)부터 넷플릭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 상영 시간은 112분이며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쿠키 영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