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유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MMORPG ‘리니지2M’의 신규 서버 ‘같이 성장 월드: 라울’의 사전예약을 28일까지 진행한다.

신서버 ‘라울’은 오는 29일 오후 8시 정식 오픈되며, 캐릭터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오리진 월드 서버로 마련됐다.
이용자는 해당 서버에서 영웅 등급 아이템과 레벨업 지원을 통해 80레벨까지 빠르게 육성할 수 있으며, 혈맹 중심 콘텐츠도 대폭 강화됐다. 혈맹 레벨에 따라 상점 다이아를 환급받는 ‘혈맹 페이백’과 ‘상점 다이아 환전 상인’ 혜택을 비롯해, 파티 사냥 시 경험치 증가, 혈맹 상점 운영, 레이드 보스 처치 시 보상 추가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
특히 캐릭터 및 혈맹 최고 레벨 기록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특별한 보상이 지급되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혈맹의 기사단 반지’, ‘혈맹의 장비 지원 상자’, ‘마스터 클래스 획득권’ 등이 포함된 전용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신서버의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는 특별 영상을 리니지2M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으며, 22일에는 추가 혜택을 담은 ‘인터루드 쿠폰’ 정보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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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6:39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