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정통 트로트 가수로서 한결같은 무대를 보여주던 진해성이 가요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 진해성은 무대에 오르자마자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등장해, 관객들을 몰론 진해성을 사랑하는 수많은 팬들도 깜짝 놀라게 했다.

바로 래퍼로 깜짝 변신한 것. 무대 위 진해성은 기존의 정갈한 트로트 이미지 대신,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래퍼로 변신해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와 리듬감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진해성 / MBN 방송 화면 캡처
진해성 / MBN 방송 화면 캡처

늘 진지하고 진중한 무대를 보여주던 그가 "가던 길만 가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안겼다. 특히 예상치 못한 전개와 웃음 포인트 덕분에 방송 직후 해당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상승세를 보이며 고공행진 중이다.

팬들은 “이런 반전 매력 너무 좋다”, “진해성의 센스와 예능감에 감탄!”, “트로트도 잘하지만 랩도 찰떡”."반전매력진해성"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진해성의 이번 변신은 단순한 웃음을 넘어서, 가수로서의 유연함과 확장된 매력을 보여준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진해성의다양한 매력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진해성 / MBN 방송 화면 캡처
진해성 / MBN 방송 화면 캡처

그리고 이날 방송중에 진해성이 부른 ‘태클을 걸지 마’ 부르며 직접 태클 거는 진해성! 센스 폭발한 엔딩에 시청자는 물론 함께 출현가수들도 의아해 하며..왜 .왜.. ‘빵 터져’ 다들 왜...왜그래...늘 정통트로트노래 앞에 진중하고 진심이였던 진해성 이날보여준 진해성의 무대는 그야말로 예능감의 절정이었다. 이날 그가 선곡한 곡은 바로 ‘태클을 걸지 마’. 경쾌한 리듬과 유쾌한 가사가 어우러진 이 곡에서 진해성은 단순한 열창을 넘어,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로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무대의 마지막 엔딩 장면은 단연 압권이었다. “나한테 태클 걸지 마~”라는 가사가 끝나자마자, 진해성은 갑자기 바닥에 발을 뻗으며 직접 태클을 거는 시늉을 하며 넘어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는 ‘누가 나한테 태클을 걸면, 나도 태클을 건다’는 노래 가사에 대한 유쾌한 해석이자, 그만의 위트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관객들은 깜짝 놀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스튜디오는 박장대소와 박수로 뒤덮였다.

진해성 / MBN 방송 화면 캡처
진해성 / MBN 방송 화면 캡처

이 장면은 방송 후에도 클립 영상으로 회자되며 각종쇼츠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진해성다운 센스다”, “이래서 진해성이 예능의신이지 . 진해성이 하면 예능장르된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진해성은 이번 무대를 통해 ‘정통 트로트’라는 본인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재미와 감동, 예능감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아티스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런 예측가능한이 아닌 에측불가 진해성 예능을 방송국PD들이 알아봐줬으면 좋겠다.

진해성은 무대에서뿐 아니라 인생에서도 늘 ‘도전’을 선택하는 가수다. 그는 늘 “나는 도전의 연속 속에 있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해왔다. 익숙한 길, 편안한 길보다는 낯설고 새로운 무대에 자신을 던지는 진해성의 태도는 이번 방송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우리는 때때로 ‘가던 길만 가는 삶.익숙한 길’에 익숙해지기 쉽지만, 진해성은 그 고정된 틀을 깨며 **“트로트 가수도 이렇게 유쾌하고 반전 매력을 가질 수 있고 몸치로도 이렇게 재미있을수 있다.” 잘하는것 도 좋지만 재미있는 것을 몸소 보여준다. 래퍼로의 파격 변신, 몸을 던지는 코믹한 퍼포먼스, 그리고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까지 그 모든 것은 웃음을 위한 쇼가 아닌, 자기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의 연장선이다.

진해성 / MBN 방송 화면 캡처
진해성 / MBN 방송 화면 캡처

그래서 진해성의 무대는 늘 새롭고, 그의 팬이 된 사람들은 그가얼마나 노력하고 도전을 하는지 그가 무엇을 해도 응원하게 된다.

진해성이라는 이름 앞에 ‘진심’과 ‘진화’, 도전,노력이 모두  공존하는 이유다.

진해성은 현역가왕2 도전에서도 정통트로트만큼은 내가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다 라는 것을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한번도 새로운 낯선길을 가본적도 없는 진해성이다. 진해성을 사랑하는 팬들은 안다.

진해성이 얼마나 밝고 명랑 진중한 선함이 있는지 이런 진해성을 사랑하는 팬들은 그가 정통트로트노래만큼이나 좋아하고 사랑한다.

진해성이 썬글라스낀 래퍼변신은 또따른 새로운면이 었고 진해성의 탁월함이 어디서 나오는지 잠시 생각하게 했다.

진해성 / MBN 방송 화면 캡처
진해성 / MBN 방송 화면 캡처

홀로 여행을 하다보면 가끔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 잃어버린 길을 헤매다 보면 정작 잃어버린 길의 내면을 발견하게된다.

우리는 가끔 자신이 무엇을 잊고 살아가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퇴직1년 앞둔 나자신역시 아직도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모르겠다. 늘 시간에 쫓기고 뭔가 해야할일들로  퇴직1년앞둔 지금도 별반다르지 않은 삶을 살고있고  살아가는것외에 늘 오늘 아니 끝내야할 숙제들로 가득한 삶을 살고 있다.


늘  도전하고 경험하고 해봐야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알게되는것 같다고 말하는 진해성...

개인적인 이야기를 살짝 보태자면 거창한 도전이 아닌 그저 사소한 도전이었다.

주부로써 늘 해오던 김치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 봤다. 무우 대신 콜라비로 국물김치를 담그고 배 대신 사과로 김치속을 넣으니 생각보다 맛있었다.

한사람의 가수를 사랑하고 좋아하는것은 이런 노래 외에 삶의 방식도 도전도 본받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이런 내 삶에 한일톱텐쇼에 출현하는 진해성트로트를 듣기위해  예능가요 프로그램이 있는 날만큼은 나를 내려놓고 끝내야할 숙제도 미뤄두고 즐기고 박장대소하고 짐스러운 일상에서 벗어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적어도 나에게는 진해성의 정통트토르틀 좋아하고 진해성의 밝은명랑진중한선함이 좋다. 늘 인생은 도전의연속이라는 말을 서슴치 않게 도전을 멈추지 않는 진해성이다. 이런 진해성을 알게됨으로 나역시 내 삶에 늘 가던길만 살아온 나에게도 도전이라는 단어가 내 삶속으로 조금씩 파고든다.

진해성 가수님,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무대에 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통 트로트의 깊이를 지키면서도 늘 새로운 모습에 도전하는 당신의 용기와 유쾌한 감성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물합니다. 이것은 타고난 즐거운성품이고 따뜻한부모님의 사랑이라 생각이 듭니다.

팬들은 알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 웃음을 줄 때조차도 그 뒤에 얼마나 많은 연습과 진심이 있는지를요. 도전을 멈추지 않는 당신의 길에 언제나 박수를 보내고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무대, 진심 어린 노래, 그리고 당신다운 유쾌한 반전을 기대하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트로트는 단지 옛 감성을 노래하는 장르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저는 그 속에는  유머가 있고, 감동이 있고, 젊음과 변화가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진심으로 보여줄 수 있는 가수, ‘진해성’이라는 보석 같은 존재를 조금 더 관심 있게 봐주시길 더 많은 대중들이 방송국PD들도 늘 먹던밥 말고 이렇게 즐겁고 유코한 예능의 신이 있다는것을 알아봐줬으면 합니다.

그는 무대를 채우는 에너지와 예능감, 그리고 가수로서의 기본기를 모두 갖춘 진정한 아티스트입니다.

웃음을 위해 몸을 던질 줄 알고, 노래 한 줄에도 진심을 담는 가수그런 진해성의 가능성을 더 많은 무대에서, 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해성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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