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하나의 꿈을 바라보며 꿈 자체가 된사람과 그 꿈을보고 꿈을 이루기위해 달려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들이 함께 하는 우리들만의 축제가 시작됐다.
임영웅 이라는 고운빛이 가슴속에 들어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빛을 내고 따뜻한 심성으로 마음에 평화를 안겨준 영웅시대의 아름다운 축제를 만들어준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천상의 목소리와 숨멎는 눈부신 비주얼로 3시간 이상을 혼자서 기분좋은 에너지로 오롯이 꽉 채운 생애 두 번째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370만 트랙픽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전일 전석 매진 콘서트 신화를 만들어 내고 피케팅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공연계의 살아있는 역사를 쓰고 있는 임영웅.
임영웅의 콘서트는 활력 충전, 감성 충전, 즐거움 충전, 흥 충전으로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초고속 행복 거대 무선 충전기'가 아닐까 싶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는 임영웅과 영웅시대!
3박 4일을 진정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진정되지 않은 마음을 담은 엔도르핀 가득한 임영웅의 '대구 콘서트'
멋짐에 치이는 '임대장' 임영웅과 우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영웅시대 소녀들의 감동적인 '콘서트 후기',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우주탐험 일기' 대구 콘서트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우리 가수 임영웅님은 '2022년 전국 콘서트'때부터 다 연결 지어서 '계획하는 프로젝트였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티빙에서 방영된 '고척돔 앙코르 콘서트'를 보면 마지막 부분 즈음에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배경 화면에 거무스름한 우주에 지구의 가장자리가 이미 떠 있었던걸 저는 발견을 할 수 있었고 기억을 하고 있어서 너무나도 궁금했었습니다.
그러다 임영웅 님의 신곡 'Do or Die'가 우주 콘셉트의 뮤직비디오로 발표되었을 때 저는 영웅님이 너무 멋있어서 숨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너무나도 멋있는 아이돌 댄스가수로 변신한 임영웅 님의 노력에 심장이 멎을 정도로 고마웠고 감동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비앙또 시즌 1'에 이어 시즌 2를 촬영하면서 우리의 슈퍼스타 영웅님께서 지나가는 말로 "다음엔 미래로 가 볼까요?"라고 말을 하신 적이 있어서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떻게 준비하실까?'하는 기대로 궁금증이 커져만 갔는데 이번 콘서트를 보면서 저의 궁금증은 사라졌고 너무나도 놀라운 무대 장악력과 영웅님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사실 이번 임영웅님의 서울 첫 콘서트를 가기 며칠 전부터 하루 종일 엄청 설레어서 잠도 잘 이루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우리의 슈퍼스타 영웅님께서는 우리의 상상 이상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는 걸 저희 영웅시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임영웅님은 마지막 지역 마지막 콘서트 날에는 항상 다음 계획을 터트려 왔었습니다. 이번 콘서트인 서울 마지막 콘서트에서도 영웅님은 내년 상암 앙코르 콘서트 공연 예정일을 (5월 25일(토)~26일(일)) 발표해 주셨습니다.
상암에서 열리는 앙코르 공연 소식을 듣는 순간 너무 기뻐서 내적 환호를 마구마구 질렀고, 우리 영웅시대들은 콘서트가 1월에 끝나도 5월에 있을 상암 콘서트를 기대하면서 4월에 티켓팅할 생각에 또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설렘을 가득 선물로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임영웅의 콘서트는 지역마다 Song List도 조금씩 다르고, 반주 없이 라이브로 불러주시는 명품 노래도 다르고, 중간에 게스트(영광군) 부분도 그 내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올콘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습니다. 그러나 티케팅에 성공을 못하면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콘서트라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오로지 팬밖에 모르는 팬바보 '임다정' 임영웅님은 더울 때는 시원하게, 추울 때는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게 우리 영웅시대들이 콘서트 올 수 있게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너무나도 존경하고 다정한 아티스트입니다.


저는 서울 콘서트에 이어서 대구 콘서트에도 다녀올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됐습니다.
대구 콘서트는 공연장이 서울 콘서트 장소보다 작아서 그런지 확실히 음향이 더 가까이 그리고 더욱더 선명하게 들려서 좋았습니다. 제가 앉은 우리의 좌석이 무대와 가까운 자리여서 저는 영웅님이 볼 수 있게 응원 피켓을 만들어서 준비해 갔었습니다. 옆에 같이 나란히 앉은 영웅시대분들과 함께 팔이 아픈 줄도 모르고 열심히 응원 피켓을 흔들었습니다.
그러다 우리의 가수 임영웅 님께서 저희 쪽 자리의 제가 들고 있는 응원 피켓을 몇 번을 봐 주셨습니다. 저는 순간 숨이 멎을 정도로 기뻤고 너무나도 가슴 벅차고 행복해 응원 피켓을 준비한 보람을 느끼며 무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운 좋게도 이번 12월 31일 대전 콘서트 마지막 날 티켓팅에 성공해서 영웅님을 만나러 대전으로 갈 예정입니다. 올해를 보내는 2023년 마지막 날을 임영웅님의 공연을 보면서 보내다니 벌써부터 생각만 해도 가슴이 마구마구 두근 거려지고 설렙니다.
2023년 연말을 대전 콘서트 마지막 콘서트에서 슈퍼스타 임영웅님과 함께 보낼 수 있다는 이 행운에 비실비실 웃음이 새어 나오고 너무나도 영광스럽고 아마도 제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가수님 임영웅님이 늘 말씀하시는 대로 '나건내챙' 하면서 우리 같이 오래오래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안 남은 올해의 축복 같은 날들에 건행입니다. 영웅시대 백합짱(최곤화)
2023/12/05 17:31송고  |  jjw@topstarnew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