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재발굴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백강현 군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백강현의 유튜브 채널에는 "생연중 1학년 백강현 학생이 소개하는 회천초 이정희 교장선생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백강현은 "중학생이 된 이후로 처음으로 인사드린다. 저는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생연중학교에 다니고 있다"라고 전했다.
영상 속 백강현은 여전히 앳된 얼굴로 교복 차림을 하고 있다. 그는 "저는 재밌게 학교를 다니고 있다. 형, 누나들이 정말 잘 해주고, 저도 장난을 치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중학교 생활을 간간히 소개해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백강현은 과거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지능검사를 받았고, 수학과 음악, 언어 등 다방면에서 최우수 수준으로 나왔다. 만 3세 5개월 당시 백상현의 지능지수는 웩슬러 기준 IQ 164, 멘사 기준 204로 측정됐다. 모든 수치가 최상위권이었지만 시공간과 작업기억 점수는 만점이 아니었다.
이후 2019년 1월, 백강현 군은 KBS '생생정보'의 권유로 다시 한번 지능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웩슬러 아동지능검사의 모든 영역에서 만점을 받아 더 높은 점수는 이론적으로 나올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3년 전 만점이 아니었던 작업기억 능력에서도 모두 만점을 받았다.
2012년 11월 20일 생인 백강현은 올해 만 9세(한국 나이 11세)로, 초등학교 4학년의 나이에 중학교에 조기 입학했다.
최근 백강현의 유튜브 채널에는 "생연중 1학년 백강현 학생이 소개하는 회천초 이정희 교장선생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백강현은 "중학생이 된 이후로 처음으로 인사드린다. 저는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생연중학교에 다니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중학교 생활을 간간히 소개해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2019년 1월, 백강현 군은 KBS '생생정보'의 권유로 다시 한번 지능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웩슬러 아동지능검사의 모든 영역에서 만점을 받아 더 높은 점수는 이론적으로 나올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3년 전 만점이 아니었던 작업기억 능력에서도 모두 만점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1 14: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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