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나이 차이’ 마동석♥예정화, 영화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동반 참석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예정화가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 동석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는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등 주연 배우들이 참여했다.

이날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한 마동석은 여자친구 예정화와 함께 참여했다. 예정화는 마동석과 같은 블루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에게 예정화를 직접 '예'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후 안젤리나 졸리와 예정화는 가벼운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배우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열애 인정 당시 예정화와 마동석의 나이 차이가 17살이라는 점 등으로 인해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5년째 조용히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마동석과 예정화는 과거 여러 차례 결혼설이 이어지기도 했다.

모델 출신 배우 예정화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특히 그는 뷰티 정보 프로그램,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마동석은 마블의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을 연기했다. '이터널스'의 개봉일은 내달 3일이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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