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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신하은 작가, 대본집 출간 예정…7일부터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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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대본집이 출간된다.

1일 출판사 북로그컴퍼니 공식인스타그램에 따르면 '갯마을 차차차; 대본집이 출간을 확정 지었다. 정식 출간일은 11월 초 예정이며 오는 7일부터 예약판매된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 그린 작품이다.
  
tvN '갯마을 차차차'
tvN '갯마을 차차차'
치과의사 윤혜진 역에는 배우 신민아가, 만능 백수 '홍반장' 홍두식 역에는 김선호가 열연한다.

첫 방송 시청률 6.8%로 순탄한 시작을 알린 '갯마을 차차차'는 지난 10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1.4%를 경신했고, 주인공 신민아와 김선호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 2위에 나란히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 가운데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대본집이 출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자아낸다. 현재 대본집에 들어갈 작가 인터뷰를 진행 중이며, 일부 질문은 팬들에게 공모를 받아 답변을 들을 예정이다.

한편, tvN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2일 방송될 11회에서는 공진 내에서 비밀연애를 시작한 윤혜진과 홍두식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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