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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아닌 숭실대"…이지혜 남편 문재완, 세무사 전 직업-학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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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지혜 남편 문재완의 학력과 예전 직업이 공개됐다.

지난 3월 이지혜는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에 "N사 프로그래머 이지혜 남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문재완은 이지혜가 노트북 가격을 묻자 "250"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지혜가 "왜 이렇게 비싸"라고 되묻자 "내가 조금 프로그래머잖아. 내가 좀 성능 좋은 걸 써야 돼"라고 말했다.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이지혜는 "우리 남편 프로그래머란 거 여러분 알고 계셨냐. 세무사긴 한데"라며 문재완에게 예전 회사를 물었고, 이에 문재완은 "옛날에 N사에 근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혜는 문재완에게 "진짜 궁금한 게 있다. S대라서 서울대인 줄 알았는데 숭실대고 N사는 네이버 아니고 네띠앙이다"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이지혜의 말에 문재완은 "지금은 없는데 잠깐 일했었다"라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숭실대 나와서 네띠앙 근무하다가 세무사 자격증까지 땄으면 엘리트 맞다", "숭실대면 컴퓨터과가 유명하고 CPA도 10위 순위권이다", "굉장한 엘리트 남편을 두셨네요 지혜언니. 언니가 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와 문재완은 2017년 9월 결혼, 2018년 12월 딸 태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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