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장기용X채수빈X크리스탈, 현실 로맨스! 내달 4일 넷플릭스 공개 ‘영화가 좋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다음달 4일 넷플릭스에 공개될 예정인 한국영화 기대작 ‘새콤달콤’을 소개했다.

29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캐시트럭’, ‘비와 당신의 이야기’, ‘발신제한’, ‘블라인드 멜로디’, ‘피치 퍼펙트: 언프리티 걸즈’, ‘국가대표2’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요주의 픽’ 코너를 통해 소개한 ‘새콤달콤’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장르는 멜로·로맨스다.

영화 ‘새콤달콤’은 ‘야수와 미녀’, ‘럭키’,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등을 연출한 이계벽 감독의 신작이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의 장기용이 매력 넘치는 두 명의 여배우와 호흡을 맞춘다. 바로 ‘최강배달꾼’의 채수빈과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크리스탈(정수정)이다. 

스토리는 달콤한 연인 사이인 ‘장혁’(장기용)과 ‘다은’(채수빈)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크리스탈)의 ‘찐현실 로맨스’를 담았다.

넷플릭스 개봉작이며, 내달 4일 공개한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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