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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 크리스 록 & 사무엘 잭슨, ‘쏘우’ 최초 스핀오프!…사투리 연기 TOP5, ‘황해’ 김윤석 & ‘내부자들’ 이병헌 外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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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쏘우’ 시리즈의 최초 스핀오프 작품이라는 ‘스파이럴’을 소개하고 영화 속 사투리 연기를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아미 오브 더 데드’, ‘블라이스 스피릿’, ‘파이프라인’, ‘바람 바람 바람’, ‘두 번 할까요’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친절한 기리씨’ 코너를 통해 ‘스파이럴’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2일 개봉했으며, 스릴러 장르다.

영화 ‘스파이럴’은 ‘쏘우 2’, ‘쏘우 3’, ‘쏘우 4’ ‘11-11-11’, ‘테일즈 오브 할로윈’ 등을 연출한 신작이다.

크리스 록과 사무엘 L. 잭슨의 경찰 콤비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마라솔 니콜스를 비롯해 맥스 밍겔라, 조이 팰머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한 경찰서에 의문의 소포가 배달 오고, 이후 경찰을 대상으로한 연쇄살인이 시작되는데…….

‘영화 보고서 TOP7’ 코너를 통해서는 “네이티브가 놀란 영화 속 사투리 연기”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다양한 영화 속 명품 배우들의 사투리 연기를 들여다보고, 현지의 ‘네이티브’가 그 실력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5위는 ‘범죄와의 전쟁’의 최민식으로, 경상도 사투리가 연기력에 묻혔다는 평가다. 4위는 ‘내부자들’의 이병헌으로, 나름 선방한 전라도 사투리라고. 3위는 ‘웰컴 투 동막골’의 강혜정으로 보기 드문 강원도 강릉 사투리라고 한다.

2위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한 ‘국제수사’의 곽도원이다. 1위는 국경 너며 연변 사투리를 구사한 ‘황해’의 김윤석이 차지했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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