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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 남편 도성수와 결혼 후 시험관 아기 시술 경험?…자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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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 사이 자녀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남편 도성수와 함께 심진화 김원효 부부를 만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홍지민은 뮤지컬 넘버를 부르며 가창력을 자랑한다. 동시에 그는 "시험관 딱 하는데 너무 힘들었다"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이를 얻었던 당시를 회상한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화면 캡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화면 캡처
  
이와 함께 홍지민 도성수 부부의 자녀들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1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인 홍지민과 도성수는 결혼 이후 슬하에 두 명의 딸을 자녀로 두고 있다.

홍지민이 첫째 딸 로시를 출산했을 당시 나이가 43살, 둘째 딸 로라를 얻었을 당시는 45살이었다. 홍지민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인공 수정 3번, 시험관 아기 시술 3번에 도전해 다 실패했었다"라고 털어 놓은 바 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화면 캡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화면 캡처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결혼과 출산 이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을 공개하고 있다. 홍지민 남편 도성수의 직업은 국수집을 운영 중인 개인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는 '다이어트 성공'의 아이콘 홍지민 부부가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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