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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입사가 2004년"…'도레미마켓' 태연, 트레저 박정우 나이에 충격받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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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놀라온 토요일 도레미마켓'(놀토 도레미마켓)이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트레저(TREASURE) 박정우의 나이를 듣고 도레미들이 충격에 빠진 이유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되는 tvN '도레미마켓' 157회서는 트레저 지훈과 박정우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서는 팀의 리더를 맡고 있는 지훈과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박정우가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도레미마켓' 선공개
'도레미마켓' 선공개
이어 MC 붐은 키가 과거에 언급했던 '어릴수록 잘 듣는다'는 말을 상기시키며 두 멤버가 2000년대생이라고 소개하며 "고막이 새거"라고 언급했다.
 
박나래가 정확히 몇년생이냐고 질문하자 지훈은 2000년생이라고 말했고, 박정우는 2004년생이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이에 박나래는 "나 04학번인데"라며 기겁했고, 키는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게 2005년, 태연은 2004년에 입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기가요'의 MC로 활약 중인 지훈은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고, 박정우는 받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어리다ㄷㄷㄷ", "나는 저 때 초딩이었는데...", "04년생이 데뷔한다는게 진짜 신기함...", "태어난게 탱구 SM 입사 때라니ㄷ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도레미마켓' 157회서는 아이유(IU)의 노래와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의 노래가 받쓰 문제로 출제될 예정이다. 문제 구간 가사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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