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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나는미도♥’ BJ케이, 유흥업소 방문 의혹 논란 법적 대응→新 콘텐츠 계획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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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BJ케이가 유흥업소 방문 의혹 논란 후 새 콘텐츠 계획에 대해 밝혔다.

지난 21일 케이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 유흥업소 방문 의혹 논란에 대한 법적 대응 예고 후 시청자들과 방송 방향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는 “방송 시간 콘텐츠 있는 날에는 더 짧게 할 수 있고 소통 방송할 때는 최소 3시간”이라며 시청자들과 방송 시간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이어 “결심했다. 첫 번째 사안”이라며 “다음주에 ‘슬기로운 폐급생활 시즌2’ 바로 간다”고 입을 열었다.
 
BJ케이
BJ케이
 
케이는 “누구랑 하는지는 아직 비밀이다”라며 “저번에 한번 해봤기 때문에 이번에 보완해야 될 점들 다 보완하고 준비되는 대로 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청자분들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시즌2를 바로 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솔직히 지금도 생각한다. 이게 맞나 싶다”라며 “유튜브 조회수가 망했다.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이다”라고 말했다. 케이는 “이번 주 주말에 포항시 형님이 땅에 와서 트랙터로 작업 해주신다”며 포항 본가에서 진행할 콘텐츠 계획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케이는 아프리카TV에서 텐프로 출신의 한 여성 BJ가 “인기 BJ 케이와 세야가 텐프로 술집에 자주 방문했다”고 주장해 유흥업소 방문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케이는 지난 18일 생방송을 통해 “제가 너무 지키고 싶은 게 있기 때문에 그걸 지키기 위해서라도 고소를 하겠다”며 “돈을 줘도 합의할 생각 없다. 형사에서 유죄가 나오면 민사까지 걸도록 하겠다”며 루머 유포자에 강경 대응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케이는 논란 전 포항 본가에서 새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 중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유흥업소 방문 의혹에 휩싸여 콘텐츠를 중단했다. 특히 케이는 해당 콘텐츠를 통해 300평대 포항 본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케이는 9살 연하의 유튜버 나는미도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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