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케이, 유튜버 나는미도와 열애 중…이상형부터 '러브시그널'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BJ 케이와 열애설에 휩싸인 유튜버 나는미도의 이상형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앞서 6일 enews24에 따르면 케이는 최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고백했다. 

열애 상대가 누구인지 명확히 밝히지 않았으나 상대는 유튜버 나는미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밤 각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플 영상을 동시 업로드 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케이는 "전 원래 시청자 분들께 '여자친구 있다' 정도만 공개하고 싶었다. 그 이유는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공개 된다면 그 여자가 감당할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면서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체에 따르면 케이는 나는미도와 합의 하에 공개 열애를 결정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달 31일 나는미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 남자친구가 생겼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말미에서 그는 이상형을 묻는 한 시청자의 질문에 "하얀 사람은 무조건 좋다. 자신을 꾸밀 줄 아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나는미도는 "저를 진짜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저를 이해해주는 게 가장 큰 것 같다"면서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제일 좋다.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또 '아파 보이는 게 좋다'라고 했던 과거 발언에 대해서는 "아파 보이는 사람이라는 게 진짜 아프면 안 된다"며 "아파 보이는 사람을 만났었는데 진짜 아팠다. 그러면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유혜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