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프로듀스48' 출신 미야자키 미호가 한국어 신조어 퀴즈를 풀었다.
지난 2월 미야자키 미호의 유튜브 먀오채널에는 "한국어 신조어 퀴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미호는 제일 첫 번째 문제인 '금수저'에 대해 "이건 정말 모르겠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문제는 비주얼 담당을 뜻하는 '비담' 이었다. 미호는 "정말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세 번째 문제는 '폭풍눈물'을 거꾸로 뒤집은 '롬곡옾눞' 이었다. 미호는 "이상한 말이다"라고 말한 뒤 힌트를 듣고 정답을 맞혔다.
이어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갑통알(갑자기 통장을 보니 알바해야겠다)', '오저치고(오늘 저녁 치킨 고)', '완내스(완전 내 스타일)' 등의 문제가 차례대로 등장, 미호는 총 5문제를 맞혔다.
퀴즈를 마친 미호는 "이렇게 해서 한국어 신조어 퀴즈를 해봤다. 처음에는 하나도 모르겠는데 적응되니까 알만한 문제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야자키 미호는 지난 2018년 종영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 미야자키 미호의 유튜브 먀오채널에는 "한국어 신조어 퀴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세 번째 문제는 '폭풍눈물'을 거꾸로 뒤집은 '롬곡옾눞' 이었다. 미호는 "이상한 말이다"라고 말한 뒤 힌트를 듣고 정답을 맞혔다.
이어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갑통알(갑자기 통장을 보니 알바해야겠다)', '오저치고(오늘 저녁 치킨 고)', '완내스(완전 내 스타일)' 등의 문제가 차례대로 등장, 미호는 총 5문제를 맞혔다.
퀴즈를 마친 미호는 "이렇게 해서 한국어 신조어 퀴즈를 해봤다. 처음에는 하나도 모르겠는데 적응되니까 알만한 문제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6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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