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에 미소 버터 햄버거가 소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94회에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수제버거집이 소개됐다. 이 가게는 경력 12년의 이진욱(40) 달인이 운영 중이다.
세계 3대 명문 요리 학교를 졸업한 이진욱 달인은 "요리 사관학교라고도 하고 요리계의 하버드라고도 한다"라고 말했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기계적으로 찍어내는 것하고는 좀 다른 것 같다. 무슨 기술인지 모르겠지만 패티에 육즙이 살아있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극찬했다.
한 손님은 "주변에 햄버거집이 많은데 몇 번 먹으면 좀 질려서 한번 가면 안 가게 되고 그랬는데 여기는 계속 오게 되더라"라고 전했다.
또 다른 손님은 "미국식 햄버거를 좋아해서 많이 찾아다녔는데 패티가 다르긴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버거의 비밀은 달인의 특제 버터에 있었다. 이진욱 달인은 "조금 특별한 버터를 사용하고 있다. 일본 된장인 미소를 이용해서 버터를 만드는 게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94회에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수제버거집이 소개됐다. 이 가게는 경력 12년의 이진욱(40) 달인이 운영 중이다.
세계 3대 명문 요리 학교를 졸업한 이진욱 달인은 "요리 사관학교라고도 하고 요리계의 하버드라고도 한다"라고 말했다.
한 손님은 "주변에 햄버거집이 많은데 몇 번 먹으면 좀 질려서 한번 가면 안 가게 되고 그랬는데 여기는 계속 오게 되더라"라고 전했다.
또 다른 손님은 "미국식 햄버거를 좋아해서 많이 찾아다녔는데 패티가 다르긴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버거의 비밀은 달인의 특제 버터에 있었다. 이진욱 달인은 "조금 특별한 버터를 사용하고 있다. 일본 된장인 미소를 이용해서 버터를 만드는 게 있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0 1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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