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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타는 청춘’ 윤기원, ‘영웅본색-빗속에서’ 짝사랑 강경헌 어필…이의정X김경란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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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는 윤기원이 계곡소풍을 가면서 영웅본색과 빗곡에서 노래로 짝사랑 강경헌에게 어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최민용, 구본승, 윤기원, 강경헌, 김부용, 이연수, 안혜경, 김경란, 이의정, 김찬우, 최성국이 계곡소풍을 가고 윤기원은 멋진노래로 강경헌에게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sbs‘불타는 청춘’방송캡처
sbs‘불타는 청춘’방송캡처

김찬우는 지난 방송에서 즐겁게 노래 부르는 청춘들을 보며 부끌러워했는데 아들 삼형제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이런 분위기가 익숙치 않다고 했다. 이에 청춘들은 본격적으로 찬우 몰이를 하고 춤추며 노래 부르는 둥글게 둥글게 게임을 제안을 하게 됐다.

김성국은 "율동이 중요하다"라고 하며 시범을 보여주고 성국의 모습에 기럽을 하고 부끄러워했고 이후 찬우는 게임 내내 입수를 외쳤다.

다음 날 찬우는 청춘들을 위해 빠삐용 스프를 끓여주고 계곡으로 소풍 갈 것을 제안했다. 김경란, 이의정, 강경헌은 아침식사 설거지를 하게 됐고 김경란과 강경헌이 "이의정이 동생같이 느껴진다"는 얘기를 했다.

이의정은 "내가 집에서도 막내라 다 언니 같다"라고 했고 김경란은 1977년생 45세의 나이로 이의정이 1975년생 47세 나이인데 "내가 생각해도 언니가 동생같다. 시트콤 모습이 생각나서"라고 말했다. 이어 김경란은 강경헌과 이의정이 서로에게 반말을 하는 것을 듣고 "둘이 친구냐? 나는 당연히 강경헌이 언니인 줄 알았다"라고 하며 강경헌의 말문이 막히게 했다. 

최민용은 오토바이 마니아로서 김찬우와 대화를 했고 윤기원은 "난 골드윙"이라고 하며 바이크 부심을 보여줬다. 김찬우와 최민용은 오토바이 정모를 계획하고 윤기원은 "내 꺼가 제일 후져"라고 말했다. 

김밥을 싸게 된 청춘들은 옛날처럼 줄 서서 소풍을 가냐라고 했고 이연수와 김성국, 구본승, 안혜경은 과거 수학여행을 갔던 때를 회상했다. 김부용은 "수학여행을 경주로 가지 않았다. 대명 콘도에 갔다"라고 했고 구본승은 "설악산 간거냐? 그리고 PPL이냐"라고 물었다.

드디어 청춘들은 수학여행으로 계속으로 하기 전에 김찬우는 "김밥에 스팸도 넣었냐?"라고 물었고 김성국은 "이거는 구운거고 여기는 날 것이다"라고 했고 김찬우는 "난 구운거"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국도 "나도 구운거"라고 했고 김부용은 "아 스팸은 날 걸로 먹어야 되는데"라고 했고 김찬우는 "너 그거 날로 먹어? 그러니까 방송도 날로 먹는다"라고 하며 웃음을 줬다.

김찬우는 소풍 장소에 도착하고 게임을 하게 됐는데 게임 동안 고개를 숙이다가 모자와 수건을 장착하고 자신감이 업 된 듯한 텐션을 보여줬다. 버스를 타고 계곡을 향하면서 청춘들은 노래를 불렀는데 강경헌이 윤기원에게 노래 신청을 하고 "노래를 못하면 장가를 못 가요"라고 하자 "갔다 왔다 이C"라고 고함을 질렀다. 

이어 김찬우의 주문대로 윤기원이 자신이 좋아하는 강경헌에게 영웅본색 중국어 버전과 빗속에서를 불렀는데 그의 노래실력에 강경헌이 반하게 됐다. 김찬우는 '복면댄서'로 변신을 하며 180도 변신한 반전매력을 보여줬는데 다부진 몸매에서 나오는 귀여운 춤을 보고 청춘들은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김찬우가 계속 노래를 부르던 전원 계곡 입수를 하기로 결정했는데 김찬우는 전성기 시절 드라마에서 헬기 입수에 도전하게 됐고 그때 알아버린 입수의 짜릿함을 현재까지 이어온 것 같다고 밝혔다.

또 김성국은 입수를 결정하기로 하고 계곡에 발을 담가보고 차가움에 깜짝 놀랐고 구본승은 "여름이면 바로 들어갔다"라고 하면서 과연 청춘들이 계곡입수를 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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