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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찬우, “계곡 소풍”…김경란은 이의정-강경헌 75년생 47살 동갑 나이 ‘깜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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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찬우의 제안으로 계곡으로 소풍을 가기로 하고 김경란은 이의정과 강경헌의 동갑 난이에 깜짝 놀라게 됐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최민용, 구본승, 윤기원, 강경헌, 김부용, 이연수, 안혜경, 이의정, 최성국, 김경란이 새로온 친구 김찬우와 함께 했다. 

 
sbs‘불타는 청춘’방송캡처
sbs‘불타는 청춘’방송캡처

김찬우는 지난 방송에서 즐겁게 노래 부르는 청춘들을 보며 부끌러워했는데 아들 삼형제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이런 분위기가 익숙치 않다고 했다. 이에 청춘들은 본격적으로 찬우 몰이를 하고 춤추며 노래 부르는 둥글게 둥글게 게임을 제안을 하게 됐다.

성국은 율동이 중요하다라고 하며 시범을 보여주고 성국의 모습에 기럽을 하고 부끄러워했고 이후 찬우는 게임 내내 입수를 외쳤다.

다음 날 찬우는 청춘들을 위해 빠삐용 스프를 끓여주고 계곡으로 소풍 갈 것을 제안했다. 김경란, 이의정, 강경헌은 아침식사 설거지를 하게 됐고 김경란과 강경헌이 이의정이 동생같이 느껴진다는 얘기를 했다.

이의정은 "내가 집에서도 막내라 다 언니 같다"라고 했고 김경란은 1977년생 45세의 나이로 이의정이 1975년생 47세 나이인데 "내가 생각해도 언니가 동생같다. 시트콤 모습이 생각나서"라고 말했다.

이어 김경란은 강경헌과 이의정이 서로에게 반말을 하는 것을 듣고 "둘이 친구냐? 나는 당연히 강경헌이 언니인 줄 알았다"라고 하며 강경헌의 말문이 막히게 했다. 

또 최민용은 오토바이 마니아로서 김찬우와 대화를 했고 윤기원은 "난 골드윙"이라고 하며 바이크 부심을 보여줬다. 김찬우와 최민용은 오토바이 정모를 계획하고 윤기원은 "내 꺼가 제일 후져"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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