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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김은정까지 ‘팀킴’ 근황 공개…컬링 팀 구성된 배경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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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컬링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팀킴'의 김영미, 김초희,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이 예능에 등장해 근황을 전한다. 이와 함께 팀킴 멤버들의 관계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팀킴의 김영미와 김경애는 자매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김경애가 언니, 김경애가 동생이다.

당시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김선영은 "(김)경애가 학교 칠판에 '컬링 할 사람'을 적어놓았다. 그래서 '나 할래'해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은정은 "(김)초희는 의정부에서 탑(이라 스카우트했다)"고 설명했다.
 
MBC '마리텔' 화면 캡처
MBC '마리텔' 화면 캡처
  
김은정은 김영미와 친구로 함께 컬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김초희를 제외하고 모두 의성여고 출신이다.

컬링 국가대표로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팀킴은 '영미친구', '영미 동생', '영미 동생 친구', '안경 선배'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사랑 받았다.

팀킴은 최근 강릉시청에 입단했다. 기존 소속팀이었던 경상북도체육회와 계약 종료 이후 모든 팀원들이 함께 움직였다. 

동계 올림픽 종료 이후 팀킴의 지도자 등 내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들은 올림픽 전후로 폭언, 훈련 방해, 사생활 통제 등이 이어졌고, 국제대회 상금 배분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내용 등이 알려지며 논란이 가중되기도 했다.

'노는 언니'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는 컬링 선수 김영미와 김은정의 나이는 31살, 김경애와 김선영은 28살, 김초희의 나이는 25살이다. 김은정 김영미는 평창 동계올림픽 종료 이후 남편과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팀킴 멤버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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