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뉴이스트(NU'EST) 아론이 정규 2집에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아론의 뉴이스트 정규 2집 앨범 활동 참여 관련 안내'를 공지했다.
플레디스 측은 "멤버 아론은 올해 1월 심리적 불안 증세로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특히 뉴이스트 새 앨범 발매를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싶지 않다는 멤버 본인의 의지가 커, 아론은 전문의와의 지속적인 논의 하에 컨디션을 조절하며 다방면으로 컴백 준비를 해왔다"고 전했다.
아론이 정규 2집 앨범 활동 참여를 원하는 상태지만, 모든 스케줄과 무대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것이 다소 무리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컨디션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아론의 정규 2집 앨범 활동 참여를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당사는 아론이 팬 여러분 앞에 건강한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론의 활동 재개 시점은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어 뉴이스트 측은 위버스를 통해 "4월 23일 예정되어 있는 NU'EST ONLINE SPECIAL EVENT 'CALLING IN L.O.V.E에 아론 군은 불참할 예정"이라며 "본 이벤트를 기대하고 계셨을 팬분들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뉴이스트와 아론 군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아론의 뉴이스트 정규 2집 앨범 활동 참여 관련 안내'를 공지했다.
플레디스 측은 "멤버 아론은 올해 1월 심리적 불안 증세로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특히 뉴이스트 새 앨범 발매를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싶지 않다는 멤버 본인의 의지가 커, 아론은 전문의와의 지속적인 논의 하에 컨디션을 조절하며 다방면으로 컴백 준비를 해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당사는 아론이 팬 여러분 앞에 건강한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론의 활동 재개 시점은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어 뉴이스트 측은 위버스를 통해 "4월 23일 예정되어 있는 NU'EST ONLINE SPECIAL EVENT 'CALLING IN L.O.V.E에 아론 군은 불참할 예정"이라며 "본 이벤트를 기대하고 계셨을 팬분들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뉴이스트와 아론 군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2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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