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탤런트 사미자와 며느리의 생활이 공개됐다. 동시에 며느리는 사미자가 밥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MBN '동치미'에서 사미자 며느리는 외출을 앞두고 "떡국 끓여 놓으니 드시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사미자는 "아침도 간단히 먹었는데 점심에도 떡국 먹고 말라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며느리는 "나갈 때마다 그러시면 제 마음이 불편하다"라는 말을 꺼냈다.
사미자는 "네 마음 안 편한 건 나랑 상관없다"라고 답하며 냉랭한 분위기를 만들며 며느리의 외출에 불만을 토로했다. 결국 며느리는 "어머니는 제가 나이가 몇 살인데요"라는 말을 꺼내 놓고 외출을 선택했다.
이후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미자의 며느리는 "어머니가 요즘 밥에 집착하시는 것 같다. 어디 나가려고 하면 '밥은?' 하신다. 밥에 스트레스 받는다. 아침 드시고 11시 밖에 안 됐는데, '점심은?'(하신다)"라고 입을 열었다.
또한 사미자 며느리는 "눈치를 안 주셔도, 저도 모르게 눈치를 본다. 이렇게 눈치 보다가 병 걸리는 거 아니냐는 생각도 든다"라는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82세인 사미자는 남편과 결혼 이후 자녀를 뒀다. 사미자 아들은 건강이 좋지 않아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우 사미자는 해당 방송에 출연하며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공개했다. 이 집에는 아들과 며느리 부부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MBN '동치미'에서 사미자 며느리는 외출을 앞두고 "떡국 끓여 놓으니 드시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사미자는 "아침도 간단히 먹었는데 점심에도 떡국 먹고 말라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며느리는 "나갈 때마다 그러시면 제 마음이 불편하다"라는 말을 꺼냈다.
사미자는 "네 마음 안 편한 건 나랑 상관없다"라고 답하며 냉랭한 분위기를 만들며 며느리의 외출에 불만을 토로했다. 결국 며느리는 "어머니는 제가 나이가 몇 살인데요"라는 말을 꺼내 놓고 외출을 선택했다.
이후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미자의 며느리는 "어머니가 요즘 밥에 집착하시는 것 같다. 어디 나가려고 하면 '밥은?' 하신다. 밥에 스트레스 받는다. 아침 드시고 11시 밖에 안 됐는데, '점심은?'(하신다)"라고 입을 열었다.
또한 사미자 며느리는 "눈치를 안 주셔도, 저도 모르게 눈치를 본다. 이렇게 눈치 보다가 병 걸리는 거 아니냐는 생각도 든다"라는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82세인 사미자는 남편과 결혼 이후 자녀를 뒀다. 사미자 아들은 건강이 좋지 않아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9 1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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