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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커플' 이소영♥김근명, 9년 열애 끝…눈물나는 '웨딩촬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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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소근커플이 드디어 꿈에 그리던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5일 소근커플 유튜브 채널에는 '거짓말 같던 우리의 웨딩촬영 이야기, 2021년의 만우절날'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근명은 나레이션을 통해 "이제 벌써 다음달이면 결혼식.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어느날 달력을 봤더니 정말 얼마 남지 않았더라. 우리는 웨딩 촬영을 해야 했다"며 "'드디어 결혼해요!'하고 알리기 위한 사진을 남길 수도 있지만 '우리가 이렇게 만났고, 이렇게 연애를 해서 드디어 결혼을 하고 앞으로는 이렇게 살아갈 거예요!' 하는 특별한 우리만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소근커플 유튜브
소근커플 유튜브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평소보다 더 아름답고 멋있는 예비 신랑과 신부의 모습으로 변신해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영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와 근명의 근사하고 듬직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처음 드레스샵 투어에 나선 두 사람은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들떠 보였다. 특히 근명은 소영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할 때마다 감탄을 연발했다. 근명은 "진짜 예쁘다" "너무 예쁘다" 등의 말을 반복했다. 

근명의 예복 가봉도 시작됐다. 소영은 수줍어 하는 신랑의 모습을 핸드폰으로 세심히 담아내는 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두 사람은 부케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내 딸을 보내는 것도 아닌데 눈물이 나네" "이게 도대체 왜 뭐가 눈물이 나올 영상이라고 나는 눈물이 나는가" "왜 내가 울컥하는걸까..왜 가족이 결혼하는거 같지" "보는데 너무 울컥했어요"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9년 연애 후 새로운 출발이란 문구가 제일 멋있고 뭉클해져요" "내가 본 웨딩드레스 촬영 현장중에 가장 산뜻하고 아름다운거 같음.." "둘다 장난 아니다 진짜..."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소영, 김근명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소근커플'은 9년 열애 끝에 다음달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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